안녕하세요 고객님, 탁송예정일을 앞두고 배정된 기사님으로부터 연락을 기다리시는 상황이십니다.

제주고속(주) 본사는 전문기사의 고객배정을 탁송예정일 하루 전날(D-1) 오전 중 배차설계를 원칙으로 하며,

이에 따라 하루 전날(D-1) 오후 15:00 이후 순차적으로 기다리시는 고객님들께 연락을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틀 전(D-2)이나 사흘 전(D-3)이 아닌, 하루 전 (D-1) 고객배정을 원칙으로 하는 것은,

만에 하나 배정받은 전문기사의 갑작스러운 개인사정(질병사유, 장례사유 등)으로 인한 기사변경에 따른 고객혼선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하루 전날(D-1) 전문기사님으로부터 연락이 닿지 않는 경우,

본사 고객센터(1644-1844)로 연락 주시면, 현황을 파악하여 고객님께 최대한 빠르게 피드백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제주고속(주) 카캐리어 운영시스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주고속(주) 카캐리어 운송구간은 크게 <육상운송>과 <해상운송>, 그리고 <제주운송> 3가지 구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3가지 구간 중 특히, <해상운송>의 경우, 카캐리어에 상차한 차량을 선체에 하역하지 않고 그대로 선적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육상운송> 구간에서 상차되어 온 고객님들의 차량은 카캐리어 하차하여 선박선체에 직접 고박을 하게 되며,

이러한 <해상운송>이 마무리 되면, 제주항만에 도착하여 <제주운송>을 시작하게 됩니다. 

<제주운송> 구간의 경우, 제주공항 까지는 매우 짧은 단거리(6.1km)이므로 드라이브 운송 마감이 원칙이나,

추가적인 요청사항이 있을 경우, (약간의 비용추가가 발생하나) 세이프티로더와 같은 본사직영 카캐리어로 인계를 마무리할 수도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풀-코스(Full course) 카캐리어운송이라 함은, <해상운송>을 제외한 카캐리어상차운송이라고 판단하시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저희 제주고속(주)의 탁송스케쥴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고속(주)은 제주도차량탁송시스템을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기업이며,

또한 제주도차량탁송의 <익일배송> 체계를 개발한 최초의 기업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우체국 배송시스템의 경우, 보내는 지역과 상품의 종류, 그리고 배송료의 차이에 따라 배송소요시간이 다른 것이 일반적이나,

제주고속(주)의 <익일배송> 시스템은 전국 어디든, <오늘인수-익일인계>를 원칙으로,

전산네트워크와 카캐리어를 통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다만, 당일 의뢰를 주시고, 당일 탁송차량을 인수하는 것은 기존업무와의 흐름을 고려하여 당일 인수하거나, 익일로 연기를 요청드릴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제주공항 등, 제주에서 인수를 받게 되실 경우, 가급적 오전 10:00 이전 인수는 피해주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이는, 제주항에 도착하는 선박의 정박시간과 하역의 종료시간이 약 오전 10:30 이므로, 그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고객차량인계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