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현장
고객차량의 안전한 운송과정을 모두 담았습니다.
제주고속 기사님들이 담아낸 리얼한 운송현장
- 마이바흐 벤츠 S500 의뢰인의 품격, 제주고속의 특별한 의전을 만나다.
- 제주고속
- 10-06
- 762
- 운송업무현장
오늘 소개드릴 운송차량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모든 정신을 담은
벤츠S500 마이바흐 입니다.
[ "5월의 바흐"를 뜻하는 마이바흐.. 엠블럼의 황금율적 배치가 돋보입니다. ]
우리들에겐" 이건희차 "로 더 유명하죠?
최고의 차라면, 최고의 운송사인 제주고속과 함께 해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겸손하게 만드는 마이바흐 앞에서 설렘과 걱정들이 교차 하기도 하네요.
[ 우선 엔진룸을 점검해 봅니다, 엔진오일/냉각수/누유부분/배전선 등등 내시경 보듯 체크를 합니다. ]
[ 2열 시트의 탑승자를 위해 설계된 차 답게, 2열에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구조 입니다. ]
[ 2열에서 바라본 센터페시아와 조향, 차창, 시트 _ 클라이언트들의 제주를 향한 기대와 걱정어린 모습도 상기해 봅니다. ]
[ 제주를 향한 기대와 희망을 응원하고자 센터에서 가벼운 점검 (타이어 등)을 마무리 한 후 한 컷. ]
[ 드디어 항구에 도착한 베테랑 전문기사 님의 기념 컷 ]
베테랑 전문기사님을 보내면서도 운송구간 틈틈히 확인과 상태를 살피게 만드는 마이바흐 입니다.
스파크도 마이바흐도 모두 이러한 고민이 들긴 하지만, 제주고속 직원들도 사람인지라 더 생각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 제주고속은 모든 고객님의 차량을 마이바흐처럼 다룰 수 있는 마음이길, 늘 변치 않길 바랍니다.
[ 선적 과정에서 필요한 등록증, 모든 수속절차는 이미 사전처리를 통해 차량입고/선적에 차질 없도록 준비 합니다 ]
해당 정보는 기밀인지라 모두 이레이져 처리 합니다. 나머지는 동의 하에 작성 합니다.
[ 선적 데크 앞에서 잠시 대기하하며, 그 외로운 길에 서 있는 마이바흐 ]
마이바흐를 타는 이들은 외로운 결정을 해야 할 때가 많은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이바흐가 서 있는 모습을 보며 차주의 희망찬 앞날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선적 후, 제주고속의 베테랑 직원이 직접 결박에 동참하여 안전거리도 확보 합니다. ]
선박 내 차량 배치는 다소 타이트한 면이 있습니다. 상식 밖의 차량인 마이바흐에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순간이죠.
가장 넓은 차량공간을 확보하고, 각 4륜에 패브릭 프로텍팅을 합니다. 휠 아래에는 서스펜션을 보호하기 위한
고임목이 설치 되었구요, 모든 선박 내 경미한 사고를 대비해서도 다각도의 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제주고속은 고객 여러분의 차량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맡길 수 있도록 내일도 최선을 다합니다.
모두의 사연과 목적지는 다르지만, 제주고속을 통해 가시는 모든 고객분들에게는
사랑이 더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이바흐의 정신과 같이 그 마음 오래오래 변함 없는 기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