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현장
고객차량의 안전한 운송과정을 모두 담았습니다.
제주고속 기사님들이 담아낸 리얼한 운송현장
- 페라리 458 스파이더 제주도탁송 현장
- 제주고속
- 06-13
- 688
- 운송업무현장
안녕하세요! 제주고속탁송 인사드립니다.
3월에 접어 들었지만, 완연한 봄 기운을 느끼기에는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세를 꺾지 않고 있네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도 그렇고, 주가도 그렇고 :)
복잡하고 예측할 수 없는 정세 속에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 그렇다고 하여 일상을 노심초사 할 필요는 없겠죠.
지난 1월에 차량을 맡겨주신 제주도탁송 고객님도 그렇고
차량을 정성으로 운송하고 인도해드리는 저희도 그렇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모두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주도탁송의 특징은 고객분들이 휴식을 취할 때
저희는 더욱 바빠진다는 점입니다.
바쁘신 일상을 잠시 벗어나신 페라리 458 고객님.
제주도에서의 드라이빙경험은 정말 특별하겠죠?
지상고가 낮은 차량이다보니 세이프티로더를 이용,
선박 내 진입하여 직접 차량을 로드업하여 하차 합니다.
사실 그대로 제주 목적지까지 인계해드려도 되는데
날씨도 좋고, 항만과 대조되는 모습이 좋아서
좋은 사진을 몇 컷 남겨 둡니다.
이제는 추억의 선박이 되어버린 레드포스 호.
현재 제주고속의 제주도탁송 주요 선박은
헤르메스 호라는 이름의 선박이 해상운송을 담당합니다.
고요하고 편안한 애월항이 그리울 때가 있죠.
하지만 고객들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항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전고는 매우 낮은 페라리 458.
하지만 전폭(차량의 넓이)은 제네시스 G90급입니다.
(은근히 주차를 하기에 어렵다는)
명품의 특징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오른다는 점인데,
그런 관점에서 페라리458은 명품 중의 명품입니다.
최초 디자인이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제주도탁송을 하는 근무자 입장에서는 행운이죠.
페라리 458은 차주의 자택으로 이동합니다.
정말 전고가 낮다고 느끼는 점은,
세이프티로더의 캐빈(헤드) 보다 낮다는 점입니다.
웬만한 아파트 지하주차장까지 하차가 가능한 수준이죠.
제주도에는 아파트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지만
어떤 아파트는 경사도가 높아서 페라리458이 자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