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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현장리뷰]부산제주차량탁송을 위해 찾은 부산항 북항 1부두
제주고속 2019-08-20

안녕하세요! 제주고속입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제주로 차량을 보내기 위해

벤츠C220 차량으로 항만을 찾았습니다.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한

부산항 북항 1부두는 여객선과는 달리

화물과 자동차만을 실어서 제주로 이동하는

RO-RO선 (일종의 화물선) 전용항구 입니다.

부산하면! 갈매기와 사직구장, 그리고 해운대죠.

안타깝게도.. 갈매기만 보고 온 하루였지만..

부산제주탁송의 과정도 포스팅할 수 있게 되어

즐거운 기회였습니다. (저는 주로 수도권)



마치 일본 후쿠오카의 항구 같은 부산항.

일본과 가장 가까운 부산이기 때문에

아마 일본의 항구와 비슷한 느낌인 듯 합니다.

(아마 일본이 우리를 따라 했겠죠? 아닌가)

한일정치무역분쟁으로 분위기가 좋진 않지만

무역과 어업으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후쿠오카는 잘 지낼 필요가 분명 있습니다.

이렇게 바다를 바라만 봐도 참 좋네요.

부산제주차량탁송은 이렇게 마음도 편안합니다.





제주로 입고되는 벤츠C220의 첫 관문은

바로 부산항 1부두 찾기 입니다.

부산항의 입구는 여객터미널 인근에만

4개의 입구가 붙어 있어서 정말 난감합니다.

네비로도 북항이라고 안내해줘도

경비원의 안내를 받아야 찾을 수 있었습니다.

부산에서의 운전은 거칠다고 소문이 났지만

제 경험상 수도권이나 부산은 별 차이가 없네요.

오히려 양보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감사 :)






부산에서 제주로 이동하는 차량탁송의 첫 단계.

바로 RO-RO선 입구를 진입하기 입니다.

저와 함께 들어가는 화물차의 웅장함도 보이죠.

입구가 복잡했지만 입구를 제대로 찾는다면

세주해운이 있는 화물선을 찾기는 쉬워집니다.

아마 처음 이곳을 찾는 일반시민의 눈에서는

광활한 야드와 웅장한 선박이 사로잡으실텐데

온 부산시민이 드시는 삼다수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제주에서 부산으로, 그리고 부산에서 제주로

저희 벤츠C220을 선적해줄 화물선입니다.

어떤 선박은 앞 뒤로 싣고, 옆으로 싣기도 하죠.

세주해운의 성우YJ호는 뒤로만 선적 합니다.

바닷바람이 감도는 제1부두의 따뜻한 바람과

그 바람을 타고 날아 다니는 갈매기를 보니

힘들게 탁송차량을 타고 온 피곤도 사라집니다.

이래서 부산바다, 부산바다 하는가 보네요 :)

(그래도 제주바다가 살짝 더 나은 것!)





부산제주를 잇는 차량탁송비용도 비싸지만

화물차들의 운송비용에는 미치지 못하겠죠?

저렇게 큰 대리석도 거뜬합니다.

제주도 內 건설경기가 많이 죽었긴 했지만

그래도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건설자재와 식음료 부분입니다.





RO-RO 화물선에 선적할 원자재들을

지게차가 분주하게 움직이며 싣고 있습니다.

부산과 제주를 잇는 차량탁송은

단연 제주고속입니다 :)





화물선에 차를 선적하기 전에

화물선에 올라타 항만을 지긋히 바라봅니다.

저 멀리 부산대교도 보이고, 바다도 보입니다.

항만에 산적한 삼다수도 보이고, 지게차도 있죠.

저 많은 소비재와 산업재들이 항구와 화물선,

그리고 사람의 손을 거쳐 소비자들께 도착합니다.

부산제주의 차량탁송 또한 작은 일부일 뿐이겠죠.





약 3시간 뒤면 부산을 떠나 제주로 가는

화물선에 탑승선적될 벤츠 탁송차량입니다.

인수인계 모두 완벽할 수 있도록

차량점검, 고객안내, 선적확인, 결박점검

그리고 예약확인과 비용지불까지 일사천리로!

이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것이

제주고속탁송의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제주에서 벤츠타는 기분은 어떤 기분인지..

저는 국산차만 몰고 다녀서 잘 모르겠지만

유독 제주에서 살다보면 확실히 타 도시보다

외제차 비율이 높다는 것은 알게 됩니다.

하지만, 전 현기차에도 만족합니다 :)





차량 내부점검도 하나둘 시작합니다.

특히 벤츠는 기어조작과 다이얼 타입의

전자식 장치들이 제법 많은 편이라

탁송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공부해야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듯 벤츠의 기어조작은

핸들 뒤 기어노브에서 이루어 집니다.

사실 저 자리는 대부분의 차들은 조명이거나

아니면 와이퍼 조작이 대부분이죠.

그리고 벤츠의 개인적인 한가지 단점이라면,

센터페시아 (콘솔부분)의 하이그로시 마감이

좀 별로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기스가 나거나 먼지가 뭍으면 정말 잘 보이거든요.




자! 다시 벤츠차량을 이끌고

부산을 떠나 제주로 갈 준비를 합니다.

세주해운은 부산항 1부두에서 화물선을

운영하는 아주 큰 회사로 보이는데

실제 사무실은 일제시대 때 지은 건물에서

말하자면 문화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부산제주차량탁송의 선적단계를

마무리하고 저 멀리 대교를 바라 봅니다.

여수, 완도도 가봤지만, 항구만으로 본다면

제주항보다 부산항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제주탁송은 힘들지만, 이렇게 멋있는 풍경과

아무나 접하기 어려운 마음을 전해줍니다.




오래된 일본선박을 구입하여 온 탓에

선박 內에는 페인트힐로 덧댄 뒤의

락카칠이 이곳저곳 쉽게 보입니다.

"A" 기사방이라고 적힌 문구의 뜻은

A데크는 기사들의 휴게공간이다~ 라는

뜻이고, 데크는 1개층으로 결과적으로

총 4개층이 하나의 선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떠나가는 선박을 뒤로 한채

다시 다른 고객님의 제주탁송 차량을

만나러 이동 합니다. 참 아쉽네요.

여름하면 부산, 부산하면 정말 여름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간과 여유가 된다면

부산에서 호캉스도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제주고속탁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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